블로그 다음에서 간만에 배경음악을 켰습니다.
글감을 찾아 어느 블로그에 놀러 갔는데 제 컴퓨터의 브라우저가 곧바로 쏘지를 못하고 엉거주춤 휘청이네요.
처음엔 사정을 몰라 새로 고침을 눌러보는 등 쓸데 없는 짓을 했답니다.
그러던 중에 찾아간 사이트 위쪽에 뭔가가 떠있는 걸 보았었지요.
다음에서 소용되는 ActiveX 어쩌고저쩌고를 설치할는지 묻습니다.
허용했더니 그것이 다음의 배경음악 스크립트였나 보더라고요.
그래서 오늘 참으로 간만에 배경음악을 들어봅니다.
제 것은 몇 곡 지니지도 못했지만, 더군다나 그것도 옛노래 일색이라서 좀 그러네요.
그중에 달랑 한 곡만 따로 빼서 여기에 넣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