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한 강

♣ 아~ 보고 싶어라 · 보고 싶어라 · 내 여인이 보고 싶어라 · 꿈결에라도 보고 싶어라! ♣


마음에 쓰는 편지 공모 당선작 → 당신을 위해 나를 위해 한 번 더 파이팅! 문화에

마음에 쓰는 편지 공모 당선작 → 당신을 위해 나를 위해 한 번 더 파이팅!


 


저는 뉴스에서 떠들어 대는 청년실업자입니다.


수개월째 취업의 문을 열심히 두들겨 보지만 오늘도 저에게만은


굳게 닫혀 열리지 않고 있습니다. 요 며칠 찬바람이 매섭게


불어 닥쳐서일까요, 마음속까지 찬바람이 들이쳤나 봅니다.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거란 자신감은 그저 젊은 치기에 지나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으로 퇴색되어 제 심장을 옥죄어 왔습니다.


마음이 차츰차츰 병들어 가고 있을 때 제 어깨를 두드리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바로 어머니, 저희 어머니는 100마디 말 대신 가끔


어깨를 두드리거나 손을 잡아 주십니다. 이럴 때면 왜 그리도 서글픈지…


혼자가 아니었는데 바보같이 혼자만 조급해하고, 혼자만 서글퍼했나 봅니다.


내일도 내일의 해가 뜨겠죠. 언젠가 그 문이 열릴 것이란 믿음으로


끊임없이 준비하고 도전해 보렵니다. 사랑하는 나의 어머니와


시작되는 나의 장밋빛 인생을 위해서… 사랑하는 나의 어머니,


존경하는 나의 어머니 그리고 세상에 가장 아름다운 여인을 위해


빨간 내복을 사는 그날까지 오늘도 파이팅 하렵니다.


 


- [2011년 마음에 쓰는 편지 공모 당선작] 정민정님의 글입니다. -


 


 


[작가평]


 


시련은 다양한 모습으로 우리 앞에 나타나곤 합니다.


내게 다가온 시련이 어떤 모습이든


중요한 건 나의 의지입니다.


잘 해내겠다는 믿음, 극복해 낼 수 있다는 믿음이


시련을 이겨낼 힘을 길러줍니다.


나를 믿어주는 사람들과 나 자신을 위해서


조금 더 웃으며 용기를 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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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읽으니까 갑자기 녀석이 불렀던 그 노래가 생각납니다.


대략 6년쯤 됐을까? 기타 좀 치는 친구놈 하나가 빠른 비트로 두들기며 그걸 부르는 겁니다.


그러잖아도 멋진 놈인데 녀석한테 그 순간 제가 뻑 갔거든요.


노래 중간에 '~일어나 한 번 더 부딪혀 보는 거야~'가 든 노래 '윤태규의 마이웨이' 말입니다.


아래 그 노래 넣었으니까 스피커 소리 확 줄이고서 눌러보세요!


물론 지금은 기본 볼륨에 맞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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